Hope Deepblue, 타이어 대기업 미쉐린으로부터 온수 흡수식 냉각기 대량 주문 획득

미쉐린의 장비 공급업체가 되는 것은 기술, 프로젝트 설계, 품질, 가격, 서비스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까다로운 과제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유명 LiBr 흡수식 냉동기 브랜드 8곳이 입찰에 참여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미쉐린이 이전 프로젝트에서 이미 다른 브랜드를 선정한 경험이 있어 기존 공급업체를 대체하기가 더욱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경쟁이 더욱 치열했습니다.

타이어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미쉐린은 제품 품질에 대해 매우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 시설에 사용되는 장비에도 적용됩니다. LiBr 흡수식 냉각기의 성능은 미쉐린이 생산하는 타이어의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시설을 개조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특히 어려웠습니다. 기존 시설의 기계실 조건과 배관 연결 방향은 이미 고정되어 있었고, 리프팅 공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공급업체의 설계 역량을 시험하는 요소였습니다.

에바라(Ebara), 솽량(Shuangliang), 브로드(Broad), 서맥스(Thermax) 등 업계 거물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호프 딥블루(Hope Deepblue)는 승리했습니다. 호프 딥블루의 성공은 첨단 기술,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그리고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입은 것입니다. 또한, 호프 딥블루는 다수의 성공적인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상세한 기술 제안과 엄격한 품질 관리 계획을 제시하여 최종적으로 계약을 따냈습니다.